
박춘선시의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30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기술민원팀 공무원들과 함께 상일동 지역의 주요 생활민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는 ▲상일동 빌라단지 재건축과 연계한 하늬공원 하부 지하연결통로 확보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화장실 이용불편 해소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상일동 빌라 단지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향후 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변화할 주거환경과 보행 여건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하늬공원 하부 지하연결통로는 단순히 이동통로를 추가하는 차원이 아니라, 재건축 이후 급격히 늘어날 인구유입 증가에 대비하고 주거지역과 상일동역, 버스정류장 등 주요 생활권을 보다 편리하게 연결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성을 함께 살펴봤다.
또한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원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생활권 간 연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상일동역은 2025년 기준 하루 평균 약 2만 7천 명이 승·하차하며, 이용객이 많은 날에는 최대 3만여 명이 승·하차하는 주요 교통거점으로,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하남시 등 인접 지역을 오가는 이용객들도 함께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역사 내 일반 화장실이 개찰구 밖 1개소만 설치되어 있어 일부 출입구와 승강장에서는 화장실까지 이동거리가 210m에 달하는 등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이용객 등 교통약자에게 더욱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기술민원팀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여건과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논의를 마무리하며 박 의원은 “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주택을 새롭게 공급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이동과 생활환경까지 함께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하늬공원 하부 지하연결통로 역시 주민들의 실제 이용 여건과 향후 지역 변화를 충분히 고려해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일동역 화장실처럼 주민들이 매일 겪는 작은 불편도 생활 속에서는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여건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하나씩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환경·교통·생활SOC 등 주민 삶과 직결된 현안을 꾸준히 살펴온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가치’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생활 속 작은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주민이 체감하는 ‘이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생활밀착형 의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