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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포엠 <한창옥의 zoom in> 68회는 클래식 대중화의 길을 열어준 금난새 지휘자. 음악감독을 인터뷰했다. 부산출생인 금난새 선생이 태어나던 1947년 가곡 「그네」는 금수현 부친께서 외할머니 김말봉 소설가의 시에 곡을 붙이면서 세상에 나왔다. 금난새 선생은 젊은 음악인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 것인가를 늘 마음에 두고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우선해왔으며, 음악회는 쉽고 즐거운 클래식으로 추구해왔다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함께 고생하고 완벽한 연주를 한 단원들이 모두 무대에서 퇴장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금난새 지휘자가 유일하다. “연주자들이 마지막 무대에서 사라질 때까지 계속 박수를 받게 해주고 싶은 지휘자의 깊은 뜻을 일게 된 만남“ 이었다고 한창옥 시인은 전했다.
<시인을 만나다> 92회 초대시인은 해외에서 많은 시가 번역되어 한국시의 세계화를 주도해가는 역할을 해오며 가장 낯선, 깊은 속을 파고드는 그 헤테로토피아를 개척해오면서 고통 받는 존재, 입 없는 사물의 편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김이듬 시인을 만났다.
초대 시에는 77년<한국문학>과 육군 중령 군복무 당시 1990년<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전원책 시인과 박만진. 성선경. 이인원. 김언. 손택수. 우대식 외 14인의 신작시가 실렸다. <포엠포엠에서 본 시> 필자로 정훈. 동길산. 박완호. 권순해. 이은화. 권밀. 최형심 시인이 황상순. 문현미. 조승래. 김예강. 여성민. 성은주. 오연 시를 골랐다.
이숭원(李崇源,문학평론가)의 시집 서평으로 최금녀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나간다. 분단 80년의 시차를 넘어 금지된 낙원을 찾아온 마지막 세대로서 역사의 증인이 되어 역사의 문화유산을 시로 남긴 기록물이라고 서평에 썼다.
<시집 속의 시 읽기>에서는 박상천 시집<어느 시골 정류장에 앉아 있겠다>에서 발췌했으며, 기획 마지막 연재로 신진 교수의<현대시 창작과 이해의 길>. <글로벌포엠포엠> 캘리포니아 도미의 일기. 호문혁 교수의<이야기 민사법>. 장상용의<라임라이트>의 내용들로 포엠포엠 가을호가 독자를 초대한다. 한창옥(포엠포엠 대표)시인은 바로 겨울호 준비와 12월11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 예정인 제10회<한유성문학상>수상자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세 분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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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08: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