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오금동성내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미경)는 9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양일간 성내천 물빛광장 일대(성내5교 인근)에서 「제16회 오금동 성내천 축제」(이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성내천 축제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성내천 생태하천을 배경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송파구의 대표 동 축제다.
첫날인 19일(토)은 낮 12시 버스킹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40분 개막식 식전공연으로 송파키움센터 어린이들의 합창 및 난타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5시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경품 추첨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곧이어 어쿠스틱 밴드, 팝페라, 댄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용호'의 화려한 문화공연이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둘째 날인 20일(일) 오후 12시부터는 통기타 공연, 마술 퍼포먼스 및 태권도 시범 등 버스킹 공연과 오금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오카리나, 건강댄스, 사교댄스, 노래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발표회가 열린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성내천 주민노래자랑’이 개최된다. 지난 8.5(수)에 개최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팀의 열정적인 경연과 함께 초대가수(곽미진, 해밀, 황기동)의 박진감 넘치는 축하 무대가 이어져 주민 화합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행사장 일원에서는 AI를 활용한 포토카드 만들기, 나라사랑 태극기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 에코마일리지 홍보 등 주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오금동 옛추억 사진전이 운영된다. 특히 자매결연 도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와 함께 더욱 다양한 메뉴로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 장터도 함께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미경 오금동성내천축제추진위원장은 "성내천 축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풍요로운 가을 정취 속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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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7 12: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