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석 구청장
■민선 9기 당선 소감 및 승리 요인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먼저, 지지해주신 송파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의 재선은 송파구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과반을 훌쩍 넘는 구민이 선택해 지난 4년 송파의 변화 직접 체감하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선 8기는 송파구민들이 새로운 변화에 대한 갈망으로 맡겨주셨다면, 이번엔 4년의 구정에 깊은 지지와 신뢰 보내주신 것으로 그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선거기간 동안 다양한 구민들과 만나면서 인상 깊은 말씀, 장면이 많았으며 길거리에서 명함 드릴 때 웃으며 받아주시고, 유세차에 올라 인사드릴 때 손 흔들어 격려해 주셨다. “당선돼 다시 와 주셔서 고맙다”, “안 될까 봐 걱정했다”는 구민들 말씀이 오늘의 결과를 만든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서강석 구청장 덕분에 ‘실제로 송파가 달라졌다’는 구민들 평가가 선거기간 내내 힘이 됐습니다.
한 구민이 "90세 노모가 산책하실 때마다 여기가 진짜 우리 동네가 맞느냐고 하실 정도로 동네가 매일 달라지고 있다"고 하셨다. 거창한 표현이 아니라 그 한마디에 4년의 구정이 다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조합 관계자들 만나면 "구청 지원 덕분에 송파가 핫한 도시가 됐다", "송파구 브랜드가 높아졌다" 등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다.
구민들이 주신 신뢰를 받들어, 앞으로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초심 잃지 않고, 송파의 도약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구민의 자부심이 되는 송파를 향해, 변화를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민선 8기 송파구는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라는 비전 아래 ‘섬김행정’ 실천에 힘써왔으며 송파구 공직자들과 함께 도시 발전과 주민 삶 개선 위해 과거에 없던 새로운 일들 많이 해왔습니다.
가장 중점 둔 부분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으로 단순 외형적 변화가 아닌 실생활에서 “살기 좋아졌다” 느낄 수 있는 정책 추진 힘썼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SA 최고등급 획득했으며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의 98.7%가 ‘살기 좋은 도시’로 응답했습니다.
무엇보다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을 최대 성과로 꼽고 싶으며 우리 구만의 정비사업 지원책으로 관내 41개 단지 재건축·재개발 본격 진행 중입니다. 민선 8기 들어 ‘규제’ 아닌 ‘지원’행정으로 인식 전환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이며 단순 주택 공급을 넘어 도시 전반 품격과 생활 수준 끌어올리는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변화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먼저 반영됐으며 송파구 주택가격 상승률은 서울 최고 수준 기록하고, 실수요자들이 ‘가장 살고 싶은 지역’으로 송파 선택하는 흐름 뚜렷해졌습니다. 투기적 요인이 아닌, 주거·교육·문화·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도시 경쟁력 높이는 변화 가져왔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시 최초 ‘어린이집·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 ▲‘인허가 민원 원스톱서비스’ 시행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수준 높은 공연 무료 개최 ▲하하호호 물놀이장과 눈썰매장 운영 ▲보훈가족 및 사회적 약자 지원 확대 ▲송파구 도시브랜드(CI·캐릭터 ‘하하․호호’)개발 등 다양한 성과 거두고 있으며 모두 송파구가 처음으로 시도한 사업들로 구민 만족도 높습니다. 이제 송파구는 과거 형식적 의미의 ‘강남 3구 중 하나’ 아닌 누구나 살고 싶은 ‘실질적인 강남 3구’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 재건축 활성화를 대표 공약으로 꼽으셨습니다. 민선 9기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계획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신속한 재건축․재개발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해 삶의 질 개선에 중요합니다. 민선 8기 송파만의 지원책 펼쳐 지체됐던 재건축·재개발 ‘규제행정’ 아닌 ‘지원행정’으로 패러다임 전환하고. 현재 관내 41개 단지 정비사업 본궤도 올라 순항 중입니다.
7월 1일 취임 첫날 ‘잠실5단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민선 9기 1호 결재했습니다. 잠실5단지 비롯 현장 주민들에게 ‘지원 행정’에 감사 표하는 인사 많이 받았으며 한양3차도 최근 관리처분계획 인가 받아 이주 앞두고 있습니다.
민선 9기는 많은 단지가 ‘핵심 단계(사업시행~착공)’ 진입시기로 이 ‘핵심단계’ 기간단축을 목표로, 속도전 돌입하여 송파를 ‘최고의 주거명품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특히 ▲분담금 상승 최소화 ▲갈등 중재 ▲행정절차 단축에 역량 집중하겠습니다.
신속 추진을 제대로 뒷받침할 '조직을 보강'해 더욱 속도 높일 것이며 현재 직원들이 대단히 열성적으로 일하고 있지만, 정비사업 단지 워낙 많아 인원 부족한 실정으로. 우선 인력을 보강하고, 필요하다면 팀 증설이나 부서 확대까지 검토하겠습니다.
사업 방향 설계하고 속도 끌어올린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는 것, 그것이 재선의 의미로 멈춰 있던 재건축 시계를 한층 더 앞당겨, ‘더욱 살기 좋은 명품도시 송파’ 완성해가겠습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롯데콘서트홀 구민 공연 등 문화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민선 9기 문화예술 사업 추진 계획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은 구민 삶의 품격 높이는 일. 명품 아파트만 즐비하다고 명품도시 되는 것 아닙니다. 문화와 예술이 구민 일상 가까이에 있어야 진짜 명품도시로 그 생각으로 민선 8기 내내 문화사업 꾸준히 키워왔습니다.
롯데콘서트홀은 송파에 있는 세계적 공연장으로 그간 구민들 곁에 두고도 구경만 했을 뿐 직접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세계적 공연장을 구민의 일상으로 들여와 계절과 컨셉에 맞춰 브랜딩한 공연을 분기별로 선보여 매회 티켓오픈 동시 매진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연 4~5회 무료 개최하고 오는 8월 10일, ‘해피썸머타임 콘서트’ 예정으로 구민 기대가 큰 만큼 예산을 투입해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공연 기획 중입니다
구민들이 공연을 큰 자긍심으로 여기고. “롯데콘서트홀 공연에 초청받아 간다”고 강남·서초 친구들에게 자랑했더니 부러워했다는 말씀 많이 하십니다. 송파 사는 것이 더 자랑스러워지고, 그것이 도시의 가치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음악·미술·체육 교육, 사생대회 같은 활동 줄어드는 추세로 아이가 직접 해보고, 잘해서 어른에게 상 받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것입니다.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그 경험을 구가 대신 채워주는 것입니다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은 민선 8기 핵심사업. 총 25개 세부사업 중 22개 완료했고 그동안 ‘더 스피어’, 호수교 전망대, 포켓공원, 가락시장 정수탑을 초대형 트로피로 만든 작업 등 관련 사업 꾸준히 해왔습니다. 구민들도 이미 송파의 변화 체감하고 계십니다
이 모든 사업 ‘마지막 퍼즐’이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 민선 9기 임기 중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과제입니다.
차량 중심 도로를 보행자 중심 녹색도시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서울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지향하는 정책 방향으로 석촌호수 사거리~가락시장 사거리 1.5km 구간의 10차선 도로→ 8차선으로 축소, 확보한 공간에 벚나무와 계절 꽃 심어 가로정원으로 연결시키겠습니다. 교통 문제는 이미 해결됐으며 2024년 7월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 조건 없이 통과했고 차선을 줄여도 교통 흐름에 지장 없다는 점 공식 확인됐습니다.
사업의 핵심은 서울시와의 협력. 송파대로는 서울시 관리 도로인 만큼 서울시 재정 지원이 필수로 오세훈 시장의 ‘정원도시 서울’ 비전과 정확히 맞닿아 있으며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적극 협의해 서울시 예산 확보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한 차원 높은 명품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많은 사람 찾아오는 명소될 것이며 외국 관광객 더 늘고 송파의 브랜드가치는 더 높아집니다. 방문객들이 석촌호수 정원 따라 걷고 세계적 미술작품 감상, 가락시장 먹거리 즐기는 문화산책로 가 생깁니다.
사람 모이고 지역경제 살아나며 도시 경쟁력까지 높아지는 변화를 민선 9기 임기 중 반드시 매듭지어, 한 차원 높은 명품도시 송파 완성할 것입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다시 기회 주신 구민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꽃인 선거 통해 구민이 주권 행사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민의를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여 약속을 새로 내세우는 자리 아닌, 시작한 일을 매듭짓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로부터 “송파의 변화를 멈추지 말고 끝까지 책임져 달라”, “더욱 섬세하게 구민 삶의 현장을 살펴달라”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들었고, 그 요청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정치인이면서 33년간 서울시 도시행정 해온 도시행정전문가로. 이해관계 조정하고 소통하는 정치인 장점과 최적의 비용으로 최대 성과 내는 정책을 개발‧집행하는 도시행정가 장점을 모두 잘 살리는 구청장 되겠습니다.
그 책임으로 ‘더욱 살기 좋은 송파’ 만들어 가겠으며 ▲주거 명품도시 송파 ▲정원 속의 도시 송파 ▲문화예술의 도시 송파 ▲생활체육의 도시 송파 ▲교육 창달의 도시 송파 ▲건강장수의 도시 송파 ▲포용의 도시 송파 이 약속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가며 구민의 신뢰에 끝까지 보답할 것입니다.
창의와 혁신의 구정,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을 한결같이 이어가며 송파에 사는 게 더 자랑스럽도록 명품도시 만들겠으며 민선 9기에도 행정의 무게중심을 ‘규제’ 아닌 ‘지원’에 두고, 구민이 무엇이 불편한지 먼저 살피고 해결해 나가는 ‘섬김 행정’ 지속하겠습니다.
앞으로 4년도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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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7 15: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