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복지센터
구립송파복지센터(센터장 해동)가 지난 9월29일, 한가위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 한방 문화를 즐기며 건강과 안부를 나누는 따뜻한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들이는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과 쉼을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 방문지인 서울한방진흥센터(동대문구 소재)는 대한민국 최대 한약재 유통지인 제기동에 위치한 한방 복합문화공간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한의약박물관을 관람하며 한방의 역사와 다양한 약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약초 향이 가득한 족욕장에서 따뜻한 한방 족욕과 보제원 한방체험 마사지를 즐기며 명절 전후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족욕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한약 냄새를 맡으니 명절에 쌓인 피로가 한번에 싹 가시는 것 같다”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립송파복지센터는 이번 한방 나들이 외에도 ▲추석맞이 송편 나눔 ▲추석맞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후원 모금 ▲지역 어르신을 위한 추석 맞이 요리 재능나눔 ▲미술 프로그램 수강생 재능나눔으로 만들어준 추석 용돈 봉투 나눔 ▲추석 공동차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립송파복지센터는 송파구청이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위탁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돌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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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3 20: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