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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정훈 구청장, 코로나19 검사결과 및 향후대책 브리핑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25.(화) 11:30 현재 코로나19 관련 논란이 되고 있는 명성교회 부목사 외 5명 교인들의 청도 대남병원 내 농협 장례식장 방문 건과 관련, 해당 장례식장 방문인원 및 상주 가족 포함 총 9명이 강동구 보건소로 직접 방문하여 검체를 채취 의뢰한 결과, 총 9명 중 2명이 양성, 나머지 7명이 음성 판정이 금일 오전에 나와 확진자 2명(부목사 A씨와 A씨의 처조카 B씨)이 추가 발생되었다며 현재 9명 전원 자가격리 중으로 이 중 확진자 2명은 국가지정 병상으로 격리 조치될 예정이며, 나머지 7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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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불에 타는 듯한 아픔 대상포진, 한방치료로 통증 조절
급성기 통증 ·치료 후 오는 만성신경통에도 침 ·뜸 ·한약 치료/ 통증 감소는 물론 , 몸의 면역력 높여서 재발 방지
2020-09-11 오후 1:15:18 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경희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_강민서 교수


    대상포진은 몸에 잠복해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피부 수포와 함께 심각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 가장 큰 증상은 극심한 통증인데 , 심한 경우 옷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한다 . 치료 후에도 30% 이상에서 만성통증이 1 년 이상 지속 되기도 한다 . 빠른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 급성기부터 한방 침 ·뜸치료를 병행할 경우 , 통증의 감소는 물론 치료 이후 발생하는 만성통증 등 후유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안이이비인후과 강민서 교수와 함께 대상포진의 한방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 50 대 여성 김모 씨는 벌써 세 번째 재발한 대상포진의 심각한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 대상포진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수포가 다 사라져도 통증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기 때문이다 . 진통제를 복용하고도 통증이 줄지 않아서 , 결국 한방병원을 찾게 되었는데 , 침과 뜸 , 한약치료를 받았더니 쑤시는 통증이 줄어들어 잠을 이룰 수 있었고 , 이전보다 수포도 빨리 사라졌다 .

     

    피곤하면 생기는 대상포진 , 극심한 통증 유발

    대상포진은 피부에 수포가 무리 지어 발생하고 발진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피부신경절에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로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 과로나 스트레스 ,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그리고 고령의 나이에 발생하기 쉽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자료에 따르면 2019 년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744,516 명에 이르렀다 . 4 명 중 1 (197,693 )65 세 이상의 고령자이며 , 여성에서 남성보다 1.5 배 더 많이 발생했다 .

     

    불에 타는 듯한 극심한 통증 호소

    대상포진 가장 고통스러운 증상은 바로 통증이다 . 급성기에는 대부분 쑤시는 통증부터 불에 타는듯한 느낌과 같은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 옷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유발되는 때도 있다 . 또 초기에 치료가 적절하지 못하면 만성적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포진 후 신경통 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 대상포진 환자 3 명 중 1 명에서 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하며 이 중 30%1 년 이상 통증이 지속하여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급성기 ·포진 후 통증 조절이 치료의 관건

    대상포진의 극심한 통증은 일상생활이나 수면에 지장을 초래해 삶의 질을 크게 저하된다 . 때문에 통증 조절과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 억제가 치료의 주요 목표가 된다 . 양방치료로는 바이러스의 증식과 확산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와 함께 진통제를 이용해 통증을 조절하게 되는데 , 이것만으로 통증 조절이 어려운 경우 마땅한 해결방법이 없어 고통을 겪을 수 있다 . 이럴 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한방치료다 .

     

    ··한약치료 , 대상포진 통증 감소 효과 이미 입증

    실제 한방치료의 통증 감소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서 확인돼 왔다 . 급성기 대상포진 환자에게 10 일간 침과 뜸 치료를 하였을 때 , 표준 양방치료만 받은 환자에 비해 통증 지속시간을 7 , 수포와 발진의 회복은 3-4 일이나 단축시켰으며 , 용담사간탕과 같은 습열을 치료하는 한약 복용이 포진후 신경통의 발생률을 7 배 낮췄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또한 신경차단술 등으로도 호전되지 않는 60 세 이상의 포진후 신경통 환자에게 계지가출부탕가감을 3 개월 사용하여 76%의 통증호전을 보였다고도 보고되었다 .

     

    급성기 통증 , 포진 후 통증에도 효과적인 한방치료

    한방치료는 대상포진의 급성기와 치료 이후 후유증 발생 시 , 모두에서 통증조절에 효과적이다 . 면역력이 많이 저하되어 재발하거나 통증이 오래가는 환자에서는 개인 치유력 강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한방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

    대상포진의 급성기에는 양방 표준치료인 항바이러스제와 함께 자가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한약을 복용하면서 매일 또는 격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침과 뜸치료 , 항염증 작용을 하는 소염약침과 외용 한약 습포를 병행하면 수포를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고 효과적으로 통증을 제어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은 통원치료를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병변 부위가 너무 넓어 이차감염이 우려되면 입원을 통해 집중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 피부 병변이 모두 회복되고 나서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오래되어 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단되는 때는 신경 기능의 회복을 돕는 봉독약침 , 미세순환 개선 효과가 뛰어난 부항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강민서 교수는 대상포진은 만성적인 신경통을 남기지 않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 , 한약 등의 다양한 한방치료를 통해 저하된 회복력을 올리는 것이 병의 치료뿐 아니라 이후 후유증과 재발의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0-09-11 13:15 송고
    강동경희대병원, 불에 타는 듯한 아픔 대상포진, 한방치료로 통증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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