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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5 월에 가장 많은 ‘알레르기 결막염 ’, 원인 따라 증상도 다르다
꽃가루 등 알레르기 항원 , 눈에 과민반응 일으켜 알레르기 결막염 발생/미세먼지 , 각막 ‧결막 세포 손상해 결막염 증상 악화/콘텍트렌즈 , 결막에 자극 주어 거대유두결막염 생기기도
2019-05-14 오후 9:54:24 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5 월은 미세먼지와 더불어 앞으로 다가올 황사로 인해 본격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자가 병원을 많이 찾는 달이다 . 많은 사람이 미세먼지와 황사의 위험성과 마스크의 중요성을 인식해 호흡기 질환에는 대비하고 있지만 , 눈은 마땅한 방지책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 눈은 우리 장기 중 유일하게 점막이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오염물질의 자극에 민감하다 .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로 알레르기 결막염 대폭 증가

    봄에 꽃이 피고 황사 바람이 불어오면 대기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꽉 차게 된다 .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항원이 눈의 결막과 각막에 접촉하게 되면 과민반응을 일으켜 알레르기 결막염이 발생하게 된다 . 실제로 봄부터 알레르기 결막염 환자가 대폭 증가하는데 , 심사평가원의 2017 년 결막염 (질병코드 H10) 월별 청구 건수는 1 497,493 건에서 5 770,855 건으로 약 50% 가까이 급증했다 .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김태기 교수는 봄에는 꽃가루 등 알레르기 항원도 많을뿐더러 미세먼지와 황사에는 중금속 등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많아 봄부터 알레르기 결막염 환자가 급증한다 .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결막염의 발생뿐만 아니라 각막과 결막의 세포를 손상시키고 이 과정에서 점액분비세포의 파괴 , 눈물 내의 단백질 조성 변화 및 눈물막의 불안전성을 일으켜 알레르기 결막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고 말했다 .

     

    다양한 알레르기 결막염 , 원인별 증상도 달라

    알레르기 결막염은 크게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 , 봄철각결막염 , 거대유두결막염으로 나뉜다 .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은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 집먼지 진드기 , 꽃가루 , 동물의 털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화장품 , 곰팡이 , 음식물 , 화학제품 등 다양한 알레르기 인자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 양 눈에 심한 가려움증과 이물감 , 충혈등이 나타난다 . 코가 막히고 맑은 콧물이 동반되며 , 외부 환경에 따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 간지럽다고 눈을 비비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 다래끼 , 유행성 결막염이 동반될 수 있어 눈 비비기는 금물이다 .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항원 노출을 피하고 야외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치료는 주로 항히스타민제 , 비만세포안정제 , 스테로이드 점안제등을 사용한다 .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 주면 알레르기 항원이 희석되는 효과가 있어 도움된다 .

     

    봄철각결막염은 주로 10 세 이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 어린 나이에는 남자에서 여자보다 많이 발생하지만 나이가 들면 성비는 비슷해진다 . 40~60%에서는 아토피의 가족력을 보인다 . 청소년 후기가 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며 날씨가 건조하고 따듯한 봄과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데 ,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과 다르게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 시력에도 영향을 준다 . 항히스타민제 , 비만세포안정제 , 스테로이드 점안제 , 면역억제안약 등을 사용해 치료하며 인공누액과 냉찜질이 도움 된다 .

     

    거대유두결막염은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 일종의 알레르기 결막염으로 주로 위쪽 눈꺼풀에 발생한다 . 발생 원인은 콘택트렌즈와 위눈꺼풀 안쪽 결막이 맞닿으면서 알레르기 현상으로 생기는데 , 콘택트렌즈 위의 미세먼지와 황사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 결막에 0.3mm 이상의 유두가 생기며 충혈 가려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 주로 콘택트렌즈가 결막에 자극을 주어 생기기 때문에 렌즈 착용을 중단하면 저절로 증세가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며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제제 등을 투여하면 증세가 더욱 빨리 호전된다 . 하드 렌즈보다 소프트렌즈 착용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 하드 렌즈로 교체하고 렌즈를 자주 세척하면서 착용 시간을 줄이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연속착용 콘택트렌즈 보다는 일일 착용 콘택트렌즈가 증상 완화에 좋다 .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회복도 빠르고 시력에도 문제없어

    알레르기로 인해 생기는 것은 같지만 , 질환별로 발병 원인과 예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눈이 가렵거나 충혈 등의 이상이 생기면 조기에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 김태기 교수는 초기에 치료하면 염증이 심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증상 호전도 쉽지만 , 방치하면 염증이 심해져 증상이 호전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또한 , 염증이 심해지면 안구 건조증 역시 심해지는데 이런 경우 결막염이 호전되어도 눈의 불편감이 지속될 수 있다 . 심한 알레르기 결막염은 각막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각막염이 심하면 시력을 상실할 수 있는 합병증도 생길 수 있다 .”며 치료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

     

    알레르기 결막염에 도움 되는 습관

    4~5 회 인공누액으로 눈 세척하기

    눈 절대 비비지 않기

    가능하면 콘텍트렌즈 쓰지 말고 안경쓰기

    외출 후에는 손을 바로 씻어주고 , 세안등을 통해 눈 주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5-14 21: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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