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지난 9일 서울지사 1층 로비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2026년도 사랑의 선물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규 서울지사회장을 비롯해 송현옥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 김나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7명, 적십자봉사회 시협임원 10명,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지원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
올해 ‘사랑의 선물’에는 다가오는 환절기 대비 간절기 아우터(패딩조끼)와 양말세트를 비롯해 유산균(락토핏), 햄, 참치, 김, 라면, 과자 등 식료품과 비누, 치약, 칫솔 등 생필품 총 19종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날 완성된 200세트의 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서울시 관내 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사회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00세대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나영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 “선물 받을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생각하며 참여자 모두가 물품 하나하나를 정성껏 포장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주변 아이들이 느끼는 소외감이 더욱 클 수 있는 만큼, 이번 정성이 아이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따뜻한 추석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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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20: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