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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정훈 구청장, 코로나19 검사결과 및 향후대책 브리핑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25.(화) 11:30 현재 코로나19 관련 논란이 되고 있는 명성교회 부목사 외 5명 교인들의 청도 대남병원 내 농협 장례식장 방문 건과 관련, 해당 장례식장 방문인원 및 상주 가족 포함 총 9명이 강동구 보건소로 직접 방문하여 검체를 채취 의뢰한 결과, 총 9명 중 2명이 양성, 나머지 7명이 음성 판정이 금일 오전에 나와 확진자 2명(부목사 A씨와 A씨의 처조카 B씨)이 추가 발생되었다며 현재 9명 전원 자가격리 중으로 이 중 확진자 2명은 국가지정 병상으로 격리 조치될 예정이며, 나머지 7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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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미래통합당 강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 2만 세대나 되는 고덕·강일 단지를 지어놓고 답보 상태인 9호선 등 교통과 과밀 학급문제 해결
2020-03-14 오전 11:46:14 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강동갑 선거구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강동구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잠재력을 갖춘 곳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첫 집 장만을 강동에서 하고 싶었고, 뿌리 내리고 살 곳으로 강동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8년부터 정당 활동을 하면서 강동구 당직자분들과 교류도 있었기 때문에 지역 사정을 계속 얘기 듣고 있었습니다. 우리당 출신의 행정 경험이 풍부한 구청장들께서 강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주택 정책, 기업 유치, 교통 인프라 등 큰 그림을 그려내고 있었는데 이후 그 사업들이 맥을 이어가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목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2만 세대나 되는 고덕·강일 단지를 지어놓고 답보 상태인 9호선 문제 등 교통 문제와 과밀 학급으로 당장 학교 문제가 심각한데, 현재 강동과 서울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무관심하다는 데 화가 많이 났다. 지금 바꿔야 그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에 도전하게 되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공포감으로 사회적 거리감 두기움직임이 있어 선거운동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 이를 극복할만한 후보자만의 선거운동 전략이 있다면?

    코로나 때문에 얼굴을 알리는 데 한계가 있지만 지역을 많이 돌아보고 인사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얼굴을 보여드려야 하니까 상가 방문 때 문간에서 마스크 내리고 얼굴 보여드리고 명함을 계산대에 올려두는 식으로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인사드리고 있다.

     

    다양한 모임에서 많은 유권자분들을 쉽게 만날 기회가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더 열심히 다니는 수밖에 없다.

     

    평소 SNS활동을 활발히 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변호사 업무를 하면서 수시로 SNS에 글을 올리는 건 업무에 지장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지역은 30대에서 50대 연령 유권자가 많은 곳이다. SNS에 밝은 세대인 만큼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진심을 전달하고 싶다. 양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에 한 번 글 한 줄을 올리더라도 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글을 올리고자 한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일기 식으로 진심을 전하고 있다.

     

    최근 들어 탄핵, 조국 사태 등으로 국론 분열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방안이 있다면?

     

    우리 사회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먼저 정치권보다 학계가 나서 이런 사회 현상에 대한 분석과 대안 제시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진영 대립이 생산적으로 발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이유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동과 감정적인 요소가 결합이 되어서인 것 같다. 선동을 정치라고 잘못 이해하는 세력이 있는 한 극단적 대립은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대 상황이 이런 대립을 더는 허용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먹고 사는 문제 즉 경제 문제가 제일 큰 시대적 과제가 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그런 대립이 대다수 국민들의 호응을 얻지 못할 거고, 정치권도 거리두기를 하면서 정치권과 공생 관계인 선동 세력들이 목소리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 올 거라 본다.

    최악은 경제 문제를 경제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선동으로 고정 지지층을 자극하면서 정치권이 포풀리즘 경쟁으로 갈 때다. 그야말로 나라가 망하는 길로 들어서는 건데, 상상하기도 싫다.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시장을 비롯해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안 그래도 안 좋던 경기가 코로나19로 바닥을 치고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전체가 어려워졌다는 점에서 더 심각하다. 당장 급한 불은 정부가 재정 투여로 해결해보려 하는 것 같은데, 근본적인 해결은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이 정권에서 행해진 기존 경제 정책을 포기해야 한다.

     

    우리 지역을 위해서는 강동갑이 베드타운으로 머물러서는 아니 된다. 토지는 개발하는 것이지 보전만 하는 대상이 아니다. 공간을 개발해서 가치를 상승시키는 사업을 해야만 한다. 저는 강동을 상징하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랜드마크를 추진하려고 한다. 그리고 선사와 첨단이 어우러진 공간을 만들려한다. 실행 가능성에 대한 검증도 이미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할 것이다.

     

    여당은 야당심판론을, 야당은 정권심판론을 주장하고 있다. 후보자의 의견은?

     

    코로나 사태 이후 경제 침체는 IMF보다 더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많다. 마스크 하나 해결 못하는 정권에게 경제난을 해결할 거란 기대를 할 수 있겠나? 무능한 정권은 야당의 견제를 받게 해야 한다. 그리고 조국 사태를 보지 않았나? 무능한데 오만하기까지 한 정권에 매를 들어야 한다. 국민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표로써 보여주셔야 한다.

     

    물론 그 동안 야당이 대안세력으로서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점이 있었지만, 현 정권의 실정에 반대하는 세력이 힘을 합친 미래통합당은 21대 국회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강동갑에 당장 급한 지역 현안이 많다. 그런데 현 정권과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처럼 한 쪽으로 치우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답이 안 나온다. 그래서 근본적인 해결책은 표로써 권력 지형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그 첫 단추가 이번 총선이다. 야당에 힘을 실어주셔야 한다.

     

    후보자만의 장점이 있다면?

     

    쉽지 않은 인생이 없겠지만 이런 저런 경험을 다양하게 겪으면서 마음의 품이 넓어졌다고 자부한다. 한마디로 의원이 되었다고 어깨에 힘들어갈 사람은 아니라고 자신한다.

     

    파독 광부의 딸로 수출품 뜨개질과 이런 저런 부업으로 네 자녀를 키워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었기에 어린 나이부터 더 자립적이었던 것 같다. 대학 때는 한·러 교환학생으로 모스크바에서 1년 단기 유학을 하면서 나라가 못 살게 되면 그 국민이 얼마나 설움을 받는지 똑똑히 보았다. 제가 보수당에 몸을 담은 이유이다. 방송국 드라마제작국에서 스크립터로 일하면서 정규직이 아닌 설움도 겪어 보았다. 입사 시험에 번번이 떨어지면서 자기비하에 심하게 빠진 적도 있었다.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겸손함을 얻었다.

     

    일에 있어서는 집중력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17년차 변호사로 첫 사례가 되는 판결들을 이끌어 냈고, 원외위원장으로 지역 관리를 할 때 발품을 팔아 학교 증축 예산을 따왔다. 목표가 정해지면 집중력이 내 자신도 놀랄 정도로 높아진다. 우리 강동갑 지역 현안에 대해 끈질기게 해결하려 최선을 다할 자신 있다.

     

    강동갑 선거구의 경우 고덕동 등 최근 재건축을 마치고, 입주가 마무리되고 있다. 이 지역에 후보자가 제시하고 있는 공약은?

     

    교통과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다.

    지하철 공약과 관련하여 아마 상대 후보와 공약 내용에 차이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문제는 그 동안 진척사항을 감안하였을 때 약속을 지킬 의지가 있는, 신뢰할만한 후보가 누군지 유권자들께서 선택해주실 걸로 믿는다. 저 이수희에게 기대를 모아달라는 말씀을 드린다.

     

    교육 환경은 이미 과밀학급이고 근거리 배정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 학교를 늘려야 하는데, 대안으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타 지역 학교를 우리 강동갑에 유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서울시와 구청, 교육청이 나서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도 팔짱을 끼고 있으니, 급한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게 말이 되나? 그렇게 강동이 처지고 있었던 거다.

     

    강동갑 지역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이 있다면?

     

    서울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모두 갖고 있다. 재건축 문제, 교통과 교육 인프라 문제다. 재건축 문제는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타 지역 후보들과 함께 법령 개정을 위한 연대를 추진하려 한다.

    교통 특히 지하철과 교육 인프라 문제는 앞선 말씀드린 내용과 같다.

     

    서울외곽도로 방음 문제도 예산 마련과 관련하여 깊게 고민하고 있다.

     

    이번 선거 후보자의 주요 공약은?

     

    지역 현안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는 것과 앞서 말씀드린 강동의 랜드마크를 추진하는 것이다. 선사와 첨단의 만남, 자연과 인공의 만남을 주제로 한 공간 개발이다.

     

    끝으로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약속은 꼭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간절한 초심을 잊지 않고 건방져지지 않겠습니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0-03-14 11: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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