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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당뇨병 약제의 오해와 진실 바로 알기
2019-11-12 오후 4:49:48 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약에 따라 저혈당 , 체중증가 일으킬 수 있지만 아닌 약제도 있어/ 당뇨병약 , 혈당 조절 ·체중 관리 잘하면 줄이거나 중단 가능

     

    대한당뇨병학회의 2018 당뇨병 팩트시트에 따르면 , 30 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을 가진 사람이 501 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 7 명 중 1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지만 , 정작 치료를 받는 경우는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치는 등 당뇨병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 . 11 14 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인경 교수와 함께 당뇨병을 치료하는 약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았다 .

     

    당뇨병은 왜 생기는 것일까 ?

    우리 몸의 정상 혈당 범위는 공복시 70~99 mg/dL 이며 , 식사를 통해 혈당이 높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한다 . 췌장에서 나온 인슐린은 포도당이 간 , 근육 , 지방 등 세포에 흡수되어 에너지로 사용되도록 돕는다 . 당뇨병은 포도당이 세포 내로 공급되지 못하고 혈액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서 , 갈증 , 체중감소 , 다음 , 다뇨의 증상과 만성적으로는 혈관에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으로 ,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는 경우 (1 형 당뇨병 )비만 , 운동 부족 , 고열량 식사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이를 극복할 만한 충분한 인슐린 분비가 되지 못하는 경우 (2 형 당뇨병 )로 나뉜다 .

     

    2 형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 ?

    그렇지 않다 . 정인경 교수는 당뇨병 환자의 흔한 오해 중 하나는 당뇨병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1 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지만 , 2 형 당뇨병의 경우 주로 비만으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단 조절과 약 복용을 통해 살이 빠지고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면 , 혈당 수치도 좋아지면서 약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

     

    모든 당뇨병 약제는 저혈당이 올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 사용 가능한 당뇨병 약제는 총 9 가지 계열이 있다 . 모든 약이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작용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는데 , 주로 인슐린 저항성 개선 혹은 인슐린 분비 촉진 , 식욕 억제 , 장에서 포도당 흡수차단 , 신장으로 당 배설 촉진 역할을 통해 환자의 상태에 맞추어 사용한다 . 다양한 당뇨병 약제 중에서 저혈당이 오는 약제는 인슐린 분비촉진제 또는 인슐린 주사가 있다 . 이외의 약제에서는 저혈당이 오지 않으므로 자신이 먹는 약제가 어떤 계열인지 확인하면 약으로 인해 저혈당이 올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당뇨병 약제 계열

    작용기전

    메트포르민

    , 근육 , 지방에서 인슐린 저항성 개선 ,

    위에서 음식배출 지연

    티아졸리딘디온

    지방, 근육 , 간에서 인슐린 저항성 개선

    설폰요소제

    인슐린 분비 촉진, 저혈당 가능성

    글리나이드

    인슐린 분비 촉진, 저혈당 가능성

    알파글루코시다아제 억제제

    장에서 탄수화물 흡수 지연

    DDP-4 억제제

    인크레틴 호르몬 증가, 인슐린 분비 촉진

    GLP-1 수용체 작용제

    인크레틴 호르몬 증가, 인슐린 분비 촉진 , 식욕억제

    SGLT2 억제제

    신장으로 당 배설 촉진

    인슐린 주사

    인슐린 투여로 혈당 개선, 저혈당 가능성

     

    모든 당뇨병약은 먹으면 살이 찐다 ?

    그렇지 않다 . 당뇨병 약제 중에서 살이 찔 수 있는 약제는 인슐린 분비 촉진제 또는 인슐린 주사가 있다 . 이에 정인경 교수는 인슐린의 주 기능을 간단히 설명하면 , 섭취한 영양소를 저장하는 것이다 . 인슐린으로 인해 저장된 영양소가 체중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 반대로 , 살이 빠지는 약도 있다 . SGLT2 억제제 , GLP-1 수용체작용제나 ·메트포르민은 식욕을 억제하거나 위의 음식배출을 지연시키고 신장으로 당 배설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반대로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 당뇨병 약은 환자 상태에 따라 전문의의 판단하에 처방을 내리는 것으로 , 약제 선택에 있어서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가 필요하다 .

     

    당뇨병약은 콩팥을 망가뜨린다 ?

    적극적인 혈당 조절을 권장하는 이유는 바로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을 예방 및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정 교수는 1 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당뇨병 조절과 합병증에 대한 연구 (DCCT)에 따르면 , 당화혈색소치가 높을수록 당뇨병성 망막병증 , 신증 , 신경병증 , 미세단백뇨와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그러므로 당뇨병약으로 혈당을 잘 조절하게 되면 오히려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해 콩팥이 망가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대신 , 콩팥이 약한 경우에는 투여 중인 약제의 용량을 줄여 약제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고 당부했다 . 따라서 당뇨병 약으로 콩팥이 나빠진다는 잘못된 생각에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가 , 오히려 콩팥 합병증으로 더 합병증의 발생이 증가하게 된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1-12 16:49 송고
    강동경희대병원, 당뇨병 약제의 오해와 진실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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