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주)이우텍
구정소식 정 치 사회 문화ㆍ교육ㆍ체육 인물ㆍ동정 건강ㆍ의료 음식ㆍ쇼핑 인터뷰 기획ㆍ연재 연예ㆍ여행 기업ㆍ경제 포토뉴스 커뮤니티
구정소식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 EBS 1TV 명의, "허리가 아프십니까? 허리통증" 편 출연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기경도 교수 EBS 명의, "자궁의 혹, 암일까?"편 출연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 6.25참전유공자 후원물품 전달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하남지부, 헌혈 캠페인 전개 ·청렴교육자 김덕만 博士의 알쏭달쏭 청탁금지법 이야기 / 공식행사에서 언론인 출장비 지원에 대하여 ·HWPL 종교연합사무실…'각 종교가 말하는 평화세계는?'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 犯罪 취약지역 合同巡察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강동구1), 市, 협동조합 自生할 수 있는 支援方法 강구해야 ·강동경희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송정윤 교수, EBS1TV 명의, "갑상선의 혹, 암일까?" 편 출연 ·송파구 , 서울시 最初 중증장애인 特化車輛 運營
송파구의회
강동구의회
송파구청
강동구청
강동경찰서
송파경찰서
강동교육청
강동소방서
송파소방서
강동세무서
송파세무서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강동구 선거관리위원회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이태성 서울시의원(송파구4), “서울시, 가락시장 대아청과 지배주주 변경승인 신중히 처리해야”
호반그룹, 국내 채소류 유통업체 1위 대아청과 인수
2019-07-21 오후 10:05:13 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이태성시의원



    국내 채소류 유통업체 1위인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대아청과가 호반그룹에 매각됨에 따라 동종 유통업체가 아닌 전문성이 없는 민간기업의 공영도매시장 진출로 채소류 출하농가의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18일 이태성 서울시의원(송파4, 더불어민주당)은 호반그룹이 국내 채소류 유통업체 1위인 “대아청과”를 인수함에 따라 출하농가와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를 제기했다.

    서울 가락시장은 전국 49개 도매시장 중 국내 최대 규모의 도매시장이다. 실제 가락시장의 청과부문 판매량은 2017년 국내 전체 청과물량 701만톤 중 241만 톤으로 약 34%에 달하는 점유율을 보이며 수도권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현재 가락 도매시장 청과부류는 농협가락공판장, 대아청과, 동화청과, 서울청과, 중앙청과, 한국청과 등 6개 도매시장법인이 과점체제를 형성하고 있으며, 다른 시장들이 부침을 겪는 동안 가락시장 청과부문은 꾸준한 거래량과 매출을 올리며 농산물 유통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가락동 청과 도매시장법인 민간 주주현황

    구 분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

    주요주주

    (지분율)

    고려제강㈜

    (100%)

    서영배(60%)

    태평양개발㈜(40%)

    신라교역㈜

    (99.86%)

    더코리아홀딩스

    (95.8%)

    이정수(21.3%)

    이원상(19.0%)

    ※ 대아청과는 주주변경 승인 완료시 호반프라퍼티㈜ 51%, ㈜호반건설 49%

    ※ 농협가락공판장은 공적 기능 역할 수행으로 제외

    이 중, 대아청과는 1994년 농안법 파동을 겪으면서 당시 5개 도매시장법인이 산지 채소류 물량 유치능력이 취약한 배추, 무, 파, 양배추, 마늘, 총각무, 옥수수 8개 품목에 대해 산지 물량유치 능력이 있는 유통인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경매회사이다.

    대아청과는 채소류 8개 품목만 전문취급하면서 가락시장의 점유율은 69%에 달하고, 특히, 무, 배추, 양배추 품목은 가락시장 전체 거래량의 80%이상 점유해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국내 거래기준 가격을 형성하여 채소류 유통에 중심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대아청과 거래규모

    (기준 :‘18년, 단위 : 톤, 백만원)

    구 분

    배추

    (대파, 쪽파)

    양배추

    마늘

    총각무

    옥수수

    전체거래 물량(A)

    621,622

    162,486

    176,031

    118,536

    86,919

    38,840

    29,715

    9,096

    대아거래 물량(B)

    429,676

    136,122

    137,259

    50,139

    80,416

    6,037

    16,621

    3,082

    점유율

    (B/A)

    69.1%

    83.8%

    78.0%

    42.3%

    92.5%

    15.5%

    55.9%

    33.9%

    전체거래 금액(C)

    661,852

    91,025

    116,572

    199,395

    56,667

    159,247

    26,039

    12,907

    대아거래 금액(D)

    338,590

    71,250

    92,192

    78,425

    52,594

    25,703

    14,294

    4,131

    점유율

    (D/C)

    51.2%

    78.3%

    79.1%

    39.3%

    92.8%

    16.1%

    54.9%

    32.0%

    지난해 대아청과의 거래물량은 42만 9,676톤으로 거래금액은 3,385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8억 9천만원이며, 현금배당액은 15억원인 알짜 기업이다.

    이처럼 가락시장 청과도매법인이 알짜 매물로 소문이 나면서 투자업계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아왔고, 2008년 태평양개발이 250억원에 중앙청과를 매입하면서 도매법인에 대한 거래가 시작됐다. 곧바로 2010년 동부한농이 동화청과를 인수한 뒤 540억원에 칸서스네오1호에 양도하고, 이를 다시 한번 서울랜드에 587억원에 매각하였으며, 서울랜드는 신라교역에 771억원에 또 다시 매각했다. 당시 양도차액만 184억원에 달했다.

    대아청과는 6명의 개인 주주가 50만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를 호반그룹(호반프라퍼티(주) 51%, ㈜호반건설 49%)에 전액 양도했다. 현재 이에 대한 주주변경 승인신청이 지난 5일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 제출됐다.

    주주변경 승인이 최종 확정되기까지에는 일부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우선, 제출된 주주변경 승인신청에 대해 공사에서 도매시장법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서울시에 통보하면,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과거 칸서스네오도 주주변경 승인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태성 의원은 “공공성이 강한 도매시장법인이 매매차익을 겨냥한 일부 투기자본에 의해 경영권이 인수되는 등 기업들의 투기 및 영리추구로 변질되고 있다” 며 “출하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매시장법인의 과도한 영리 추구를 차단하고, 이번 주주변경 승인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도매시장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도매시장내 다양한 경쟁 체제를 도입하고, 도매시장법인의 평가권을 시장 개설자에게 환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7-21 22:05 송고
    이태성 서울시의원(송파구4), “서울시, 가락시장 대아청과 지배주주 변경승인 신중히 처리해야”
    최근기사
    회사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홈페이지 유지보수 신청
    발행인 편집인 권경호 | <자매지> 서울구민신문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073 (천호동, 힐탑프라자 312호) | 대표전화 02)486-0240
    인터넷일간신문(서울구민신문)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3970 (2015.11.9) 기사제보 : guminnews@daum.net
    Copyrightⓒ서울구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uminnews@daum.net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