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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공공수영장 시설 初等學生 生存水泳 교육 지원
2019-07-19 오후 4:03:00 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동구민 여러분!

    강일동, 고덕1·2동 지역구의원 진선미 입니다.

     

    본 의원은 강동구 관내 공공 수영장 시설을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생존수영 교육이 2020년까지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여러 영법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물에 빠졌을 때 구조자가 올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생존수영 위주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타 국의 사례를 보면

    일본은 1955년 수학여행을 가던 168명의 학생이 선박 침몰 사고로 숨진 뒤 모든 초등학교에서 생존수영을 가르치도록 의무화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에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수영을 가르쳐 2학년이 되면 옷 입고 신발을 신은 채 25m를 가는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존수영 교육은 도입 첫해인 2014년에는 초등학교 3학년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3~4학년이 의무교육 대상이며 다른 학년은 권고사항으로 교육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각 지방교육청별로 2~6학년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교육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2차 학교체육진흥 기본계획'에 따라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생존수영 의무교육 대상이 확대됩니다.

     

    현재 강동구관내 자체 수영장시설을 갖춘 학교는 1개교에 불과한 상황이며,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사설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공개한 2019학년도 초등학생 수영교육 수영장 이용현황 계획을 보면, 강동구는 학생수영장 5개교, 지자체 수영장4개교, 타교 수영장 3개교, 사설 수영장은 9개교가 이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3 개의 학교 중 9개의 학교나 사설 수영장 이용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동구 학생수영장 및 지자체 수영장은 9곳으로 송파구 양천구 다음으로 서울시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설 수영장 이용 비율이 높다는 것은 학교 현장에서 수영장 공공인프라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강동구 공공 수영장을 이용하여 수영교육을 진행할 예정인 초등학교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지역구인 고덕동 묘곡초등학교의 경우, 바로 근처에 있는 온조대왕문화센터를 눈앞에 두고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멀리 다른 지역으로 생존수영 학습을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학부모님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던 상황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수영교육 예산 지원 시, 수영 교육비와 교통비를 함께 지원하고 있으며, 강동구에서 교통비 지원을 신청한 학교가 많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공공시설 수영장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는 예산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면 강동구 초등학생 수영교육의 어려움은 무엇일까요?

     

    서울시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을 근거로 초등학교 수영교육의 어려움을 진단하여 보면 첫째, 수영교육 시설 확보 및 안전관리 대책, 둘째, 수영교육과 관련한 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 등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생존수영교육의 어려움은 우리 강동구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으며, 강동구내 공공수영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이에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등 필요성과 검토를 요청해 왔으나 아직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수영교육시설 확보 및 안전관리 대책을 해결하기 위해, 타 지자체에서는 민··MOU 체결로 교육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수영장을 초등학교에 개방하여 안전한 생존수영교실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지방공기업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공공성을 강화하여, 학부모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가까운 곳에서 수영교육을 받을 수 있는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7-19 16:03 송고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공공수영장 시설 初等學生 生存水泳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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