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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지역거점병원을 넘어 국내 의료계 리더병원으로! 2017년 진료실적 8.5% 성장, 미래 전망 ‘밝다’
2017-12-10 오전 7:05:13 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구민신문 권경호 기자]2017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역거점병원을 넘어, 국내 의료계를 이끄는 주역으로 그 위치를 공고히 다지는 한해를 보냈다. 주요 대학병원 중 월평균 외래환자 및 입원환자 성장률 1위를 나타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 성장이 눈부셨다. 외래 환자 수는 올해 11월까지 3.7% 증가했고, 진료수익도 전년 동기간 대비 8.5% 증가를 기록했다.

    월평균 수술 건수 1천 건을 돌파하며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서 위상을 강화했고, 지난 10월 16일에는 외래환자수 3,855명으로 최고기록을 경신해 연간 약 78만 명이 찾는 병원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지난 10월에는 성인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시켜 명실 공히 고난도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명성도 높아지고 있다.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중요한 발자취를 되짚어 봤다.


    ◆ 2월- 강동경희대병원, 낮병동 운영 개시

    강동경희대학교병원_낮병동

    강동경희대병원이 올해 2월 아침에 입원해 오후에 퇴원할 수 있는 ‘낮병동’을 운영을 개시했다. 낮병동 이용대상은 국소마취로 시행하는 각종 수술을 포함해 시술, 전립선 조직검사, 수혈, 항암 치료 등 진료 시작부터 귀가까지 6시간 이상 입원치료를 받는 환자들이다. 낮병동을 이용하면 입원료 절감은 물론 효과적인 치료와 함께 조속한 일상복귀가 가능하다.


    ◆ 3월- 치과대학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03월_치과대학병원_의료기관인증평가

    강동경희대 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평가 전문조사단이 방문해 환자안전과 질 향상, 약물관리, 감염관리 등 병원 의료 서비스 수준과 운영 실태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추적 조사를 진행했고, 총 202개 항목 조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 구축 ▲환자 확인 및 수술·고위험 시술의 정확한 수행 ▲낙상 예방과 감염 방지 위한 적절한 손 위생 수행 ▲안전사고 예방 위한 개선활동 시스템 구축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설·환경, 진료 프로세스 등 지속적인 서비스 질 향상 위한 프로젝트 가동 ▲수술·마취 관리 및 응급상황발생 대비 안전성 확보 ▲합리적 의사결정 통한 치과병원 운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 4월- 위암·대장암·간암 수술 1등급 병원 선정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한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은 4년 연속 1등급, ▲유방암·폐암은 3년 연속 1등급, ▲위암은 2년 연속 1등급을 차지했다. 그밖에도 급성뇌졸중, 심장혈관중재시술, 혈액투석,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도 적정성평가 1등급을 획득해 실력과 명성을 두루 갖춘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난도 수술·암 치료 잘하는 병원에 대한 소문은 해외에서도 유명해 연간 1만여 명의 외국인환자가 러시아·카자흐스탄·몽골 등지에서 찾아오고 있다.


    ◆ 5월- 대한민국 대표 의사, ‘EBS 명의’ 출연 의료진 최다 배출

    05월_명의출연

    강동경희대병원은 2016년까지 김기택(척추), 박문서(난청, 이명), 심우영(탈모), 배종우(미숙아), 신원철(수면장애), 김강일(무릎) 교수 등 총 17명의 교수가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 프로그램에 소개됐다. EBS 명의는 여러 검증절차를 거친 대한민국의 대표 의사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올해만 총 6명의 교수가 명의에 소개됐다. 이는 개원 이후 한해 가장 많은 숫자로, 실력 있는 의료진과 최상의 시스템의 갖춘 강동경희대병원의 빠른 성장을 보여준다.
    정형외과 김강일 교수(인공관절/3.24)를 시작으로 외과 조진현(다리혈관/4.7),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미세먼지/4.28),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류마티스관절염/9.1), 피부과 심우영 교수(탈모/11.3), 정형외과  조남수 교수(어깨질환/11.10)가 프로그램에 소개됐다. 특히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제5대 원장)는 2016년에 이 시대 최고의 외과 의사 10명을 소개하는 ‘전설의 외과의 10’ 시리즈에도 선정돼 척추 분야에서는 내로라하는 대가이자 명의로 인정받기도 했다.


    ◆ 6월– 병원 시설 대대적 업그레이드 완료

    06월_시설업그레이드

    강동경희대병원은 2017년 환자 동선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병원시설 업그레이드도 최근 단행했다. 메르스 사태 이후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진료구역과 응급의료센터 구역을 완전 차단하고 음압격리병실 공사를 마쳤다. 6층에 있어서 환자 접근성이 떨어졌던 안과와 비뇨기과 외래 진료실을 각각 2층, 4층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소화기내시경센터와 물리치료실도 확장 리모델링으로 빠른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해졌다. 또 기존에 좁고 불편했던 주차장 입출구를 분리하는 공사를 마치고 잔여주차 확인시스템 설치 등 주차장 환경 개선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의료를 이끌 핵심 의료기관으로 입지를 단단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7월 – 최첨단 의료장비 확충

    07월_의료장비 확충[0]

    강동경희대병원은 세계적 수준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진료과에서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있다.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수술용 가스를 활용한 무통내시경을 도입해 내시경 시 환자 통증과 불편감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게 됐다. 수술용 가스는 일반 공기에 비해 대장 점막에 160배나 빨리 흡수하기 때문에 검사 후 발생하는 통증을 줄이는 최신 방법이다. 최첨단 심장혈관중재시술 장비를 도입해 365일 24시간 ‘응급심장시술팀’을 가동하고 있다. 신장내과에서는 최첨단 혈액투석여과기 장비를 통해 혈액투석환자에게 고효율 투석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 8월- 강동경희대 한방병원, 한방화장품 ‘회원’ 개발



    08월_한방화장품

    지난 8월에는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이 ㈜유비안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고기능성 한방화장품 ‘회원(回源)’을 개발, 출시했다. ‘경희한방화장품 회원(回源)’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의 40년을 이어온 한방 노하우가 집약된 한방유효성분과 ㈜유비안에서 개발한 효모 발효물질을 배합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며, 소프트닝 세럼, 수분크림, 영양크림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回源)’은 경희대학교에서 ‘경희’ 브랜드를 인증하여 출시한 유일한 화장품 제품이다. 기존 고기능성 의약화장품(코스메슈티컬)과 달리 인체의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는 한의학을 기반으로 최대한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해 부작용은 줄이고 안정성을 높였다.


    ◆ 9월 - ‘목련교수’ 2기 출범, 차세대 의료 리더 육성
    2016년 6월 김기택 원장은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차세대 진료 부문 리더 육성 제도인 ‘목련교수’제도 시행을 발표했다. 목련교수제도는 젊고 역량 있는 의료진이 탁월한 학문적, 임상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원하는 강동경희대병원만의 전략이다. 지난 경희대 교화인 ‘목련’에서 따온 명칭이다. 지난 1년 동안 진료 실적에서 목련교수제도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의료진의 평균 신규 환자수가 지난 1년간 18% 늘었으며 진료 수익도 44.5% 증가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전체 1년간 환자 증가율 9.8%와 비교해 환자수가 2배가량 늘어났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차세대 진료부문 리더 육성 제도인 ‘목련교수’ 2기가 출범됐다.
    2기 목련교수로는 총 8개 분야(개인 5명, 단체 3팀)에서 선정됐다. 개인 5명은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강직성척추염 분야), 안과 문상웅 교수(당뇨병성 합병증 집중치료 분야), 산부인과 기경도 교수(부인인과 복강경 수술 분야), 신경외과 이승환 교수(뇌하수체 종양 분야),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파킨슨병 분야)다. 단체 3팀은 흉부외과 김대현 교수,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폐암팀), 외과 주선형 교수, 소화기내과 신현필 교수(간암 및 간이식팀), 산부인과 설현주 교수, 소아청소년과 정성훈 교수(고위험 산모 및 고위험 신생아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 10월 - 성인 생체 간이식 수술 성공, 고난도 외과 수술 ‘척척’

    10월_간이식수술

    강동경희대병원은 외과가 강한 병원이다. 최근에는 국내 초대형병원의 전유물로 알려진 생체 간이식 수술을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강동경희대병원의 외과에 국내외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장기이식에 필요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와 우수한 의료진 등 인적 자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지난 2008년 ‘요소대사이상증’ 환자를 대상으로 생체 부분 간이식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한 바 있으며, 2010년에 뇌사판정자 관리 전문기관(HOPO)으로 지정됐다. 주선형 간담췌이식분과 교수를 주축으로 간 부전 환자들에게 뇌사자 혹은 생체 간이식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도 강동경희대병원에는 많은 환자들이 간 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자로 등록하고 있다.
    최근 많은 환자들이 선택하는 복강경 수술 기법의 선진화도 체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은 2006년 개원과 동시에 복강경 전용 수술실을 구축해 대장암 수술을 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이석환·김창우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배꼽을 이용해 수술 상처를 한 개만 만들어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주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진행성 대장암 환자에게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국내에서 처음 시행해 성공적으로 직장간막절제술을 학계에 보고했다. 이 교수와 김 교수는 국내 주요 대학병원들과 단일공 복강경 수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는 다기관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단기 결과와 생존율에 관한 연구 결과도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 11월 –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미래형 스마트병원 실현

    11월_스마트가이드

    스마트폰만으로 외래환자의 내원부터 귀가까지, 입원환자의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모든 과정을 확인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가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진료나 검사, 투약 이력을 조회하고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보호자가 스마트폰으로 수술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입원과 외래 진료 시 진료나 검사 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다. 위치정보시스템도 적용해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 진료 및 검사 일정이 스마트폰에 뜨는 동시에 움직여야 할 동선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가이드 서비스는 환자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까지 이용이 가능해 더욱 유용하다.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진료 시 필요한 다양한 과정을 디지털화해 미래형 스마트병원을 현실화하고 있다. 환자의 내원부터 귀가까지의 전 과정에서 환자편의를 극대화 한 것. 통합형 무인 접수가 가능한 키오스크와 신체계측 및 혈압 자동입력 시스템, 외래 자동 진료접수기를 곳곳에 배치하여 환자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한다. 또한 EMR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 의료진이 스마트패드를 통해 실시간 업무 수행을 하고, 환자에게도 더욱 빠른 응대가 가능하다. 특히 검사, 수술 등 각종 동의서도 전산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 12월- 병원계 최초 ‘보는 병원보’ 도입

    12월_보는병원보

    강동경희대병원이 병원계 최초로 ‘보는 병원보’를 도입했다. ‘보는 병원보’를 통해 병원보 콘텐츠에 소개된 의사 및 건강정보를 생생한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기존의 읽는 병원보는 텍스트와 이미지를 통한 정보 전달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는데 제한이 있었다.
    반면 ‘보는 병원보’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 특히 의사가 직접 설명해 주고 검사나 처치 등 진료 현장의 모습을 담고 있어 건강정보 전달력이 월등히 높다.  ‘보는 병원보’ 방식은 병원보 지면에 ‘영상으로 만나는 교수’ 라는 코너에 QR코드 접속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7-12-10 07:05 송고
    강동경희대병원, 지역거점병원을 넘어 국내 의료계 리더병원으로! 2017년 진료실적 8.5% 성장, 미래 전망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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