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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연 강동구의회 의원, 진정한 찾동의 의미와 가치는
2017-08-30 오후 3:14:54 구민신문 mail guminnews@hanmail.net



     

    안녕하십니까?

    강동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행정복지위원장 신무연 의원입니다. 유난히도 무덥던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니 성급한 마음은 어느 듯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느껴지게 합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 광진교 다리위에서 강동구와 광진구를 잇는 오작교 패스티벌 첫 행사는 소통과 화합, 친교를 위한 기지 줄다리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뜻 깊은 행사였다는 생각을 마음에 담고 진정한 찾동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말씀드려 보고자 합니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수많은 변화와 개혁을 통해 진화해 왔음에도 현실의 대한민국은 또 새로운 疾風怒濤轉換點(질풍노도의 전환점)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런 사회의 변혁기에 복지서비스는 계속 증가되고, 서울시에서는 지난 해, 많은 예산과 각동별 사회복지사 5명씩(90)을 신규 임용하여 말 그대로 찾아가는 서비스 즉, 찾동은 한 마디로 동별 취약계층과 장애인, 노약자, 자치센터를 이용하는 거동이 불편한 구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문제점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지역마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실시한 정책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의원은 그것은 포플리즘 정책에 불과할 뿐이라는 생각을 왜 떨쳐버릴 수가 없는 것일까요?

     

    존경하는 강동구민 여러분!

    우리 강동구의 슬로건이 무엇입니까?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이라는 슬로건답게 구민 여러분도 공감을 하고 계십니까?

     

    물론, 공통의 사고는 될 수는 없겠지만, 인간의 사고와 욕구는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에 이러한 슬로건에 부합되는 행정과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우리사회의 공통 관심사는 사회전반에 걸쳐 복지프레임에 함몰되고 있는 현실이고, 찾동도 구민의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실천적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실천되었다면 찾동의 의미와 그 존재 가치가 크게 존중받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지적장애 3, 기초수급대상자, 1인 가구 해당자로 구청 해당 부서에서 한동안 사례관리자였다가 현재는 혼자 생활하고 있으나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입니다.

     

    人間放置’ (인간방치) 그 자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이 직접 방문해서 눈으로 본 광경!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기에 너무나 참담했습니다. 이러한 대상자를 제대로 관리도 못하는 찾동의 운영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또한 이러한 문제가 비단 여기 한 사람의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갑자기 1인 가구 고독사가 떠올랐습니다.

    본의원은 제245회 임시회에서 1인 가구 孤獨死(고독사) 예방조례를 발의하여, 제정 하게 된 것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50대와 60대 초반의 남성 孤獨死(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본의원에 제보된 대상자도 올해 60대 나이에 매일 술과 담배, 열악한 환경, 지적장애 3, 1인가구, 기초수급대상자로 시설에서 마땅히 보호를 받아야 할 관리대상자 임에도 放置(방치)되어 있는 실정에 찾동의 가치마저 실종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모 지자체에서는 孤獨死(고독사) 예방을 위해 11 결연을 맺어 전화와 가정방문, 지킴이단을 구성하여 관리대상자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8월호 國除人權報(국제인권보)는 우리나라가 홀로 죽음을 맞는 고독사보건복지부에 의하면 최근 5년 사이에 무려78%가 증가 했고, 무연고 사망자가 2011(693)에서 2016년 기준 1,232명으로 늘어났다고 인용 했습니다.

     

    강동구에서도 2015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1인 가구가 39,897세대로 올해 집행부에서는 다시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니 조사가 완료되면 찾동의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운영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구에서도 지난해만, 1인 가구 고독사가 8명이나 발생되었고 모두가 50대 남성이었습니다. 점차 늘어나는 50대의 孤獨死(고독사), 우리는 나와는 무관하다고 외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진정한 찾동의 의미는 장애인, 노약자,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세심한 배려로 복지서비스가 실천된다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찾아가는 동네복지의 소중한 가치가 존중되어 강동구의 슬로건처럼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으로 밝고 따뜻한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7-08-30 15: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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